Rainbow wing이 3월11일에 발매되는 エンドリケリー LIVE DVD 수록곡에 빠져있고
Love Event HIGHER in JAPAN 라이브의 자막이 카페에서 만들어져 나왔길래 
인코딩해봤다.
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는 찐하게 블루스 한곡을 땡기고 싶을정도로 끈적하게 들렸는데
가사를 알고 다시 들어봤을땐 들을수록 케리의 사랑에 대한 갈망,애절함이 느껴졌다.
케리의 노래엔 사랑이란 단어가 영어든 일어든 많이 나오는데 자신의 사랑뿐 아니라 우리들, 
더 나아가 우주적인 사랑으로까지 뻗어나가는 거 같다.
사랑을 별로 받지 못하고 자란 나는 사랑을 받는것도 주는것도 잘 못하는데
케리의 노래를 듣다보면 사랑속에 풍덩 빠져 있는 기분이 든다.
누군가를 사랑하고싶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생겨나는것은
사랑의 교주이며 사랑의 전도사같은 케리가 있기때문에 가능해지는게 아닐까?
저런 사람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.....
그를 사랑하는 난 참 행복한 사람이구나....
이세상도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조금 더 행복한 세상이 될텐데...
일곱빛깔을 띠는 무지개날개를 달고 케리에게 날아가 사랑을 주고 받고 싶다~~



 







 

Posted by Kinsan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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